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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관련 설명회 열려

522등록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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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가
다가올 2017년 부활절 예배를 앞두고
어제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연합예배의 전반적인 개요를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새롭게 추가된 사항을 부연했습니다.

또 예배에서
세월호 3주기와 관련한 순서를
따로 마련하진 않았으나,
예배 전반에
유족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원회 대표 대회장이자 예장 통합 총회장인 이성희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연합예배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혼란 속에 빠져있는 한국 교회에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예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서 2월 기자회견에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명성교회에서 드릴 예정이며,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선규 목사가 예배 인도를,
기하성 총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설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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