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개원 9주년을 맞아
기독교인 사이의 분쟁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어제 오전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개원 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고
축하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의 설교자로 나선
삼호침례교회 안종대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두 제자의 발을 몸소 씻겨 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섬김의 마음을 품어 사랑을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뒤이은 축하행사에서
중재원 박재윤 원장은
교계 언론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분쟁 신고를 접수하고,
세미나와 포럼을 통한 전문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기독교인들을 위해
법률 구조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재원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이
법정 공방으로 치닫는 오늘날의 안타까운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난 2008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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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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