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2017년 부활절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세월호 정부 합동 분향소 옆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4.16 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고난 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 예배 준비 위원회,
4.16 가족협의회는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활절 예배 취지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부활절 예배의 주제는
‘예수가 여기 계시다’로 정했습니다.
이번 예배는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의
언니, 오빠를 초대해 함께 드릴 예정이며
설교는 샬렘영성원 홍보연 목사,
축도는 NCCK 회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맡았습니다.
교회협은 단독으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기보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예배 마당을 만들었다며
교회 대표자 중심이 아닌
우리 시대 아픔을 간직하고 그에 동참하는 이들,
평범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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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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