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서울 동안교회가
남양주시 별내면에 동안교회를 입당했습니다.

동안교회는 지난 13일
남양주시 별내동안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입당예식을 드리며
별내 동안교회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날 설교는 동안교회 전임 목사인
김동호 목사가 맡았습니다.

별내동안교회 담임목사로는
그간 동안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해온
나광현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동안교회는 지난 2001년 당시
담임목사로 있던 김동호 목사가
교회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분립개척을 선포한 이후
지금까지 남양주 동안교회를 분립 개척하고
별내동안교회 입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당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교인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은 마당에 마련된 차와 음료를 함께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창립 15주년을 자축했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2주 뒤인 28일에도
헌혈 행사를 다시한번 진행할 방침입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교회는 영적인 공동체라며
예수님의 마음과 치유, 주님이 주시는 꿈을 회복하자고
권면했습니다.

또한 15년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에서 목사를 비롯해
어느 한 사람의 영향력이 너무 강해졌다면
그 힘을 빼고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2002년 5월 8일
이찬수 목사와 성도 30여 명이 창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