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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대회를 위한 기자간담회

554등록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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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미국, 독일, 스위스, 인도 홍콩, 필리핀 등
8개국 학자와 평신도 전문가 20여 명이 연세대학교에 모여
국제사회 문제들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동서신학포럼과 연세대학교 공동주최로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의 주제는
"종교 개혁 500주년: 과거로부터의 배움,
현재에 당면한 도전, 미래를 향한 대안"입니다.

주 강사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와
스위스 취리히 대학 종교 철학교수로
에큐메니컬 신학의 대가인 달포스 교수
희망의 신학으로 알려진 몰트만 교수의 개신자인
독일 튀빙겐 대학 슈베벨 교수 등이 나섭니다.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운영위원장은 맡은 권수영 교수는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학술대회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종교개혁 정신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일반 평신도와 기업가 그리고 새로운 목회의 모델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취지에 맞게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자 12명외에도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가 12명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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