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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동성애에 관한 입장 밝혀

621등록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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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서울시가 시청앞 광장을
퀴어 문화 축제 장소로 허가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
서울시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릴
퀴어 문화 축제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하도록 허가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합총회는
지난회기 퀴어 문화 축제와
미장로교회의 동성애 결혼개정 등에 대해
이미 입장을 발표해 왔다고 서문을 떼며

동성 결혼 합법화와
군형법 92조 6항의 개정안 발의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성 결혼 합법화가
건전한 성윤리와
건강한 가정질서를
붕괴 시킨다고 설명했으며

군형법 92조 6항 역시
군기문란 행위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을
혐오와 배척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변화의 대상으로
여긴다고 강조하며

총회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결혼의 원칙을
따르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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