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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40회 국가유공자 나라 사랑 기도회

662등록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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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과거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국가유공자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데요.

한국보훈선교단이
6.25 전쟁 67주년을 열흘 앞두고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각계각층의 보훈 관계자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문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얼굴에 주름이 깊게 패이고
몸도 성치 않은 노인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현장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보훈선교단이 주관한 기도회엔
국가유공자선교단체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보훈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목사부인
선교합창단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더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예장대신 이종승 총회장은 우리나라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나라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종승 목사 / 예장대신총회장

이후 순서에선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국민화합, 사회통합, 보훈단체들을 위해
기도했고,

이경근 서울지방 보훈청장의
격려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이경근 / 서울지방 보훈청장

한편 1968년
상이군경 목사와 장로들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기독교신앙으로서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일깨워 줄 목적으로
설립한 한국보훈선교단은

보훈선교, 호국정신 함양, 국위선양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한민희 이사장은 한국의 번영뒤에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음을 강조하고

한국 교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한민희 / 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

[스탠딩]
신앙 선조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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