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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693등록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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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가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15일,
‘제3회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예장합동총회장이자 국민대회준비위 대회장인 김선규 목사,
준비위 사무총장인 홍호수 목사,
바른교육교수연합대표 이용희 교수 등이 참여해
이번 국민대회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대회장 김선규 목사는
‘동성애’를 주제로 한 문란한 행사가
국가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연례행사처럼 열리고,
점차 국제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심히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올바른 가정 문화와 성문화의 재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국민대회에
교계와 각 단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군형법 92조 6항 폐지’가

‘퀴어축제’와 같은 그릇된 행사의 대표적인 산물이라며,
이번 국민대회는 기형적 사회 인식을 수정하고
올바른 성 인식을 지키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개최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국민대회는에서는 연합 예배와 기도회,
‘올바른 가정 문화와 성문화’를 주제로 한 각종 강연,
거리 퍼레이드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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