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교계

"원로목회자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756등록 2017-07-0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어느덧 찾아온 백세 시대.
한국 교회를 이끌어 온
원로목회자들의 복지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
원로목회자들의 몸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와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습니다.

현장을 문대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 마련한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와
원로목회자 체육대회 현장입니다.

[녹취] 임원순 이사장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전국 각지에서 모인 원로목회자와 사모 등
4000여 명은 매 순서순서에
젊은 목회자 못지 않은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부흥 110주년,
7.7 민족복음화성회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도회에선
'나라 안정과 경제성장'과
'남북한의 평화통일', '한국교회 부흥성장'를 놓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날 설교에 나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감 전국원로목사회 합주단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소속
70대 정동산 목사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육신의 건강을 지켰습니다.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된
체육대회엔 컬링, 볼링,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들이 마련돼
원로목회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인터뷰] 정요한 은퇴목사

[인터뷰] 김의숙 은퇴목사

[스탠딩]
한국 교회를 이끌어온 원로목회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영육 간의 건강을 도모했습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