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친절한 쌀 나눔식' 행사가
어제 열렸습니다.
베데스다 복지 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장애인 가정, 새터민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지역내 소외된 저소득층 900여 가정에게
쌀과 후원금 등이 전달됐습니다.
이번에 모아진 쌀 2천 kg은
지난 4월부터 91일 동안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함께
1.5kg의 쌀 봉투에
백미를 조금씩 모아온 것입니다.
식전행사에선
사업 경과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베데스다 복지 재단 양동춘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이외에도 쌀 모음을 실천한
지역사회단체와의 협약식과
쌀 증서 전달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