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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3월 시작한 100만 전도운동의
추진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0만 전도'는 1903년 하디목사의 회개운동
1907년 원산 대부흥운동 등으로 이어진
부흥의 열매라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마땅히 감당해야 할
성도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100만 전도운동' 경과보고에 나선 지학수 목사는
100만 전도운동본부의 중점사역은
목회자 전도학교, 평신도 전도학교, 다음세대 전도학교 등이라며
상반기에 100만 전도운동본부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이외 전국 순회 거리전도와 기도회, 전도모델 교회 조사 연구,
미자립교회 실태 조사와 재 개척학교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성령한국 청년대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
평창동계올리픽을 통한 전도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