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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의학적 진실

780등록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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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성애가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한 가운데
동성애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동성애를 의학적 측면에서
연구해 온 민성길 교수는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며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대 내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군형법 조항을 삭제하자는
군형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되는 등

동성애가 소수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군대와 학교에서까지
동성애가 잘못됐다고 지적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화면 전환]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정신의학적 진실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렸습니다.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에서 마련한 강연엔
민성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오랜 기간 정신과 환자를 치료해 온
민 교수는 외국의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약 2만 3천개의 인간 유전자 중에서
동성애 관련 유전자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녹취] 민성길 명예교수 / 연세대학교

민 교수는 또 동성애가 병이 아니라는 주장은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의 계속된 요구 끝에 나온
정치적 결과이며

1977년 조사에서는 69%의
의사들이 동성애의 정신 병리를 인정했으며
과학적 사실에 비춰볼 때 동성애자들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많고 자살률이 높으며
수명도 짧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성애자들의 전환 치료를 통해
동성애가 치유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녹취] 민성길 명예교수 / 연세대학교

강연은 장작 네 시간에 걸쳐 진행됐지만
참가자 모두 강연에 깊이 집중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습니다.

[인터뷰] 권금순 권사 / 선한목자교회
[인터뷰] 박미옥 집사 / 서빙고온누리교회

동성애의 성공적 치료 사례가 확인된 만큼
동성애자들의 내면을 치유하고
그들을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할 때입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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