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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유산 남긴 하용조 목사 6주기 추모

1302등록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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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용조 목사가 믿음의 유산을 남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 6주기가 됐습니다.
어제 양지 액츠 비전빌리지에 위치한
하용조 기념 채플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는
그를 기억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교 모습과 병상에서의 모습이
하용조 목사 기념관 벽면에 비칩니다.

하용조 목사가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지났지만
가족들과 성도들에게
하 목사의 음성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어제 양지 액츠비전빌리지에 위치한
하용조목사 기념채플에서
하용조목사 6주기 추모예배가 진행됐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이날 설교를 위해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미국에서 일시 귀국해
설교를 전했습니다.

권 목사는 빚진 자의 심정으로
설교 제의를 받아들였다며
한 영혼을 귀하게 여겼던
하 목사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눴습니다.

장남 하성석 씨는
가족대표로 나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녹취] 하성석 장남 / 가족대표

예배 후에는
하용조 목사 묘소에서 헌화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가족들은 참석자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환한 얼굴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저녁에는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추모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애리 집사 / 온누리교회
[인터뷰] 정수업 장로 / 온누리교회

추모예배는
양재 온누리교회를 비롯해
8개 캠퍼스교회에서
실황으로 중계됐습니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오는 5일까지 매일 1부와 2부 새벽기도회를
믿음을 주제로 한 하용조 목사 영상 설교로 드리며
CGNTV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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