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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사랑의 수고가 이뤄낸 기적, 배넘실교회

212등록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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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농촌일수록 마을 공동체는 매우 중요한데요,

어제 보도해 드린 대로
CGNTV가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온
전북 진안의 배넘실 마을에는

마을 주민의 80퍼센트 이상이 출석하며
교회 일과 마을 일을 구분하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배넘실교회와 이춘식 목사를
신효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산 사이로 배가 넘어왔다는 의미를 지닌
전라북도 진안의 ‘배넘실 마을’입니다.

이 마을의 행정명은 ‘금지’이지만
마을 주민들은 전해 내려오는 홍수 설화 이야기에서
성경 속 노아의 홍수를 떠올리며 ‘배넘실’이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116년간 마을을 지켜 온 배넘실 교회는
마을 발전의 허브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장로교 마로덕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정일도 씨의 초가집에서 ‘단밭교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교회는
1943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되었다가
1945년 월포리교회로 개명하며 명맥을 이어갔고

지난 2012년 이춘식 목사가 은혜가 넘실거린다는 의미를 더해
마을 이름과 같은 배넘실 교회로 명명했습니다.

장구한 역사를 지닌 교회는
17년 전, 용담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이주해 온 주민들의 아픔까지 보듬고 있습니다.

지난 1990년 배넘실 마을로 온 후 이춘식 목사가
복음 전파를 넘어
가난한 농촌마을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한 것도
이러한 마을 주민들의 아픔을 눈으로 목격한 까닭입니다.

직접 마을 운영위원장이 되어
유채 꽃동산 축제, 통일해바유 축제를 성공시켰고

전통 테마 마을 선정, 최우수 마을 선정,
황토 산업 우수 산업 마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팜스테이 지원 사업 등에 선정되어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도왔습니다.

[인터뷰 : 이항로 진안군수]

[인터뷰 : 정동춘 상전면 노인회장]

마을 일을 내 일처럼 앞장서는 이 목사의 노력에
이 목사가 오던 당시 30퍼센트를 밑돌던 복음화율이
8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던 김태봉 씨와 어머니도
배넘실교회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사고사 한 어려움을 겪을 때
힘이 되어 준 이 목사에게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김태봉 60세 / 마을 주민]

이 목사가 마을을 위해 헌신한지 27년.
그는 단시간에 일을 이루려는 초조함을 넘어
자기 자신을 마을에 내어주는 마음으로 사역했습니다.

[인터뷰 : 이춘식 목사 / 배넘실 교회]

이 목사의 꿈은 마을을 바이블 랜드로 만들어
차세대 한국 농촌 마을의 모델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현실에 기반을 둔 실질적인 목회가
농촌마을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GNTV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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