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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이웃사랑 나눔 실천대회 기자간담회

604등록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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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대회가
다음 달 14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됩니다.

기독교, 불교, 기독교 등 3대 종단이
7년 전부터 매년 함께 열어온 이 행사는 올 해 기독교가 주관합니다.

행사에 앞 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 이준모 목사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서민 경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더 많은 교회와 사회단체들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주최해
종교계 전시관을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 기념 영상관람, 개회식과 축사,
장관 표창과 종교지도자상 시상식,
1교회 1사회적기업 결연식, 전시관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교회 한 곳이 사회적 기업 하나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내년에는 사회적 기업 간담회,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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