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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진로와 소명…프랑스 신학자 자끄엘륄 조명

679등록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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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소명 미니스트리 파트너스가
최근 '자끄엘륄이 말하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9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랑스 법학자이자
개신교 신학자인 '자끄엘륄'은
수백편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역할,
그리스도인의 자유함,
환경문제 등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 저명한 학자입니다.

이날 월례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 자끄엘륄협회 박동열 회장은
자끄엘륄은 사회학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의 긴장을 강조했다며

현대의 혁명적 상황에 놓여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혁명가적 사명을 자각하기 위해
성령의 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날 기독교 지식인의 의무는 자각이라며
이를 위해
신화와 지적인 우상을 파괴하고
삶의 실재를 찾으려는 의지를 가지며
사실 뒤에 숨겨진 실재를 발견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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