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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내
교인수가 작년대비
약 5만 여명 감소한 반면
교회와 목사 수는 다소
증가한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통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예장 통합 전체교인수는
전년 대비 5만 8천 202명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141개 늘어났고
목사 역시 590명 증가해
전년대비 3.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10년 간 교세통계 변동 현황에선
교회, 목사, 전체 교인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교회수는 2007년대비 2016년
7,671개에서 8,984개로
약 1천여 곳으로 증가했고
목사수는 13,887명에서
19,06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약 5천 여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교인수 역시
2007년 268만 6812명에서
2016년 273만 9백 명으로 증가해
약 4만 4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또 주일학교는
유아부에서부터 중고등부까지
모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선교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