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작은 교회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작은 교회 박람회를 열어온 생명평화마당이
올해 대회 명칭을 '작은 교회 한마당'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오는 10월 9일에 감리교 신학대에서 열릴 예정인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7 작은 교회 박람회'에서는
지역과 주제별로 박람회와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형태의 교회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학생 대화마당과
버스킹 공연 등을 비롯해 각종 체험활동이
마련됩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선
작은 교회 한마당의 주제, 취지에 관한 설명과
경과 보고로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한국 교회에 대안적 모델 제시를 위한
한국적 교회론을 소개한 책 소개,
기존의 한국교회의 제왕적 사제 주의와
성장주의 그리고 각종 차별에 대해
질문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한국 사회와 교회에 만연한 생명경시 풍조의 현실을 직시하고
신앙과 교회론의 정립을 새롭게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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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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