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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침례회가
어제 제107차 총회 임원 헌신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안희묵 신임 총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 11명은
특송과 세족식을 가지며
임기 동안의 헌신과 섬김을 다짐했습니다.
교단교회대표로 참석한
보전침례교회 강희정 목사는 설교자로 나서
임원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단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회 임원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라며
겸손한 일꾼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와 총회를 위해 힘써주기를 권고했습니다.
안희묵 총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교단의 생존이 걸린 '골든타임'인 이 때
교단을 위해 거룩한 소모품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녹취 : 안희묵 제73대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한편, 지난달
역대 최다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안희묵 총회장은
'침례교1번가'를 통해
목회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1000개 교회에 재정,
목회 지원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