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13일
'증경대표회장단과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 창립과 관련해
다음달 17일까지 정관합의가 이행되지 않을 시
통합을 파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연은
교단장회의 대표인
이성희, 김선규, 전명구 목사에게 정식 공문을 보내
한기연 창립총회에서 임시로 받은 정관을 조속히 확정해
법적 구속력을 가진 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한기연 총회를 위한 정관 합의를 위해
교단장회의 3인과 한고연 3인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가 모여 총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한교연은
한기연 실무자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한교연이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법인 청산이 아니며
이는 한교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