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교회와 강원도가
평창올림픽의 평화로운 추진을 위해
어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한국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등 정교계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회견문을 낭독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북핵 문제로 한반도가 위기 가운데 놓여 있지만,
지난 반세기 가운데 드러난 우리 민족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줄 때"라며
얼마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의
평화 개최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 전명구 감독회장 / 기독교 대한 감리회]
대한민국 국민은 그 어떤 역경에서도 평화의 꽃을 피워내고
마침내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 발전과 역동적 민주화를
성취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오는 22일과 다음달19일 열릴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걷기대회가 소개됐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두 지역에서 개최될 걷기대회는
평창올림픽의 상징성을 위해
2018 미터의 코스에서 진행되며
춘천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릴
평화선언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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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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