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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지원 연합회 발족식

577등록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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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위기 청소년들이 복음과 보호를 누리는 삶’을 목표로 하는
위기 청소년 지원 연합회가
지난 금요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아바드 홀에서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위기청소년 지원연합회는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으로 청소년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하나로 연결해
네크워크를 구성하고 함께 사역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연합회 대표 양떼커뮤니티 이요셉 목사는
각지에서 외롭게 사역하는 청소년 사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위기 청소년들을 조직적으로 더 잘 돕기 위해
연합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
각 지역에서 위기 청소년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사역자들과

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강남구 청소년쉼터, 위기청소년지원센터, 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연계 업무를 통해 청소년들을 돕고 있는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국가 단체, 기관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 사역자들의 법적 보호와 질적 안내,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청소년 사역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1년에 4번 정기모임과 내년 상반기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역을 확장하고 청소년 사역자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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