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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원크라이 기자회견

509등록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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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12시간 기도운동연합모임
원 크라이가
내년 기도회를 앞두고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올초 제1회 원크라이 기도모임을 개최해
40개 단체, 3~4천명의 성도들과 함께
12시간의 기도 대장정을 펼친 원크라이는
내년 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제2회 원크라이 기도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크라이 준비위원장인 박태남 목사는
"내년 원크라이를 준비하며
기도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배제하려고 노력했다"며
"기도회가 아닌 기도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준비위원인 김상준 목사는
다음세대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일어나
많은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기도회에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해줄것을 권면했습니다.

기도회는
저녁 6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계속되며
오프닝예배를 시작으로
본집회를 위한 합주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주회,
온전한 회개를 위한 합주회 등
총 10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세션은 전국에서 모인
약 10개의 예배 팀이 각각 인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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