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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443등록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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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어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세계로 향하는 실로암'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제3세계 지도자상,
20주년 기념 출판기념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제3세계 지도자상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장애인 복지 법안 발의 등
장애인 인권운동을 펼쳐온
다스탄 베케셰브 국회의원이 수상했습니다.

다스탄 베케셰브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가 잘되고 있는 한국에서
수상을 해 기쁘다며
키르기스스탄의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후에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시각장애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개발도상국 장애인들의 삶'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실로암복지재단 설립자인 김선태 목사는
실로암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빛이 전해지길 기도해 왔다며
20주년 행사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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