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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일본 기업인들 마음을 열다

583등록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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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로 10년간
일본에서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가 개최돼 왔는데요.
러브소나타를 통해
마음을 연 일본인들이
최근 한국 크리스천 리더십들과 교제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다양한 교제의 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 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오카야마 러브소나타 당시 열린
한일국제교류포럼 이후 지속적인 모임을 가져온 일본 기업인들이
한국 크리스천기업인들과 교제하기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직군의 기업인 22명들 중
절반은 하나님을 모르지만,
지난해 한일국제교류포럼에서
한인 크리스천 기업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갖게 되면서
올 초부터 방한을 계획했습니다.

[인터뷰] 쇼노 다카시 회장 / 일본 YMCA
원래 한국과 가까이 지내고 있었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러브 소나타를 통해 더 발전된 관계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 달 30일 열린 크리스천CEO포럼 모임에서는 CCF 이남식 대표가
크리스천CEO포럼에 대해 소개하고
크리스천 기업인으로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약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일본 기업인들은
다음 날 CGNTV 후원 골프대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일본 기업인들은 대회 참가자들과 교제 하는 것은 물론
CGNTV 후원에 동참해
러브소나타를 통해 받은 감명을 되갚았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최경주 선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
이들에겐 특별한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송찬석 단장 / 오카야마 제일 민단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일본 러브소나타가
일본인들의 닫힌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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