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국제구호개발기구 사단법인 게인코리아가 어제
국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희망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멘토링은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정서, 관계, 학습, 진로 등 4개 부분에서
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인코리아의 최호영 대표는
멘티로 참가했던 학생들이 졸업 이후 멘토로 자원하는
선순환의 과정도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모집하는 2018년 희망의 멘토링에
많은 이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멘토들은 지역별 멘토 스쿨, 멘토링 교제, 온라인 등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청소년들의 곁에서 지지해 주며 전인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청소년 범죄가 증가한 시대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충주에서 시작된 희망멘토링은
현재 서울, 인천, 부산 등 7개 도시
멘토 260명 멘티 40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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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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