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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순교자의 소리, 에리트레아 기독교 박해 실상 전해

859등록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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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에리트레아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전했습니다.

에리트레아 출신 테메스겐 목사는 현지에 구금돼 고통 받는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장기 구금된 3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수감된 에리트레아 감옥의 처참한 실태를 고발하는 한편,
에리트레아 정부가 정치적 목적과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 자행돼온
복음주의, 오순절 교회에 대한 구체적인 핍박 사례들을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 못지않게 기독교 박해가 심한
에리트레아의 현실에 관심을 호소하며
수감자 35명을 비롯해 에리트레아에서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중보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한국 순교자의 소리 홈페이지에서는
억울하게 기소된 수많은 무명 수감자들의 석방을 위한
청원서 서명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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