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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제26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561등록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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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자신이 속한 곳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전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사명인데요.

연말을 맞아 목회, 선교, 찬양선교 등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사명에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지난 1988년 창립해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 기독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이 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습니다.

사역의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시상식은
한 달 동안 11명의 심사위원이 6개 분야에
많은 후보자들 중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자 명단에는
목회자 부문에 안산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부흥선교부문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평신도부문에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김우제 장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여성지도자부문에는 베세토오페라 강화자 단장,
선교사부문에 일본 시온교회 김옥순 선교사,
찬양선교부문에 선교찬양신학연구원 조미자 학장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이 거룩한 부담이 되면서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겠다고 공통적으로 말했습니다.

[녹취] 김옥순 선교사 / 일본 시온교회

수상자들은 이번 상을 통해 앞으로의 사역에
더욱 헌신할 힘을 얻었습니다.

부흥선교부문을 수상한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문화가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세상 속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며
앞으로의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명현 목사 / 이천순복음교회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력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기를 희망합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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