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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신년 바람은?

515등록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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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8년 새해의 둘째 날을 맞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만큼
스스로 작년보다 발전된 모습을 다짐하게 되는데요,

성도들을 만나 올해 집중하고 싶은
기도제목을 들어봤습니다.

신효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8년 새해를 맞은 성도들의 마음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성도들은 새해에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 양진원 성도]

올 한 해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 김희정 성도]

[인터뷰 : 조이준 어린이]

[인터뷰 : 오수경 성도]

자녀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제목이
올해는 유독 눈에 많이 띱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는 성도들을 칭하는
‘가나안 성도’가 100만명을 넘어선 만큼
자녀가 교회 출석을 하지 않는 것에 걱정이 많습니다.

[인터뷰 : 진애숙 권사]

[인터뷰 : 한정주 권사]

개인의 기도제목에 앞서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섬기는 공동체를 위한 소망을 말하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폭발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희주 성도는
올해, 더욱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강희주 성도]

[인터뷰 : 최기화 권사]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며
행동하는 신앙인으로서 결실을 맺고자 준비하는 성도들도 눈에 띱니다.

[인터뷰 : 박선주 성도]

새해를 맞아 늘어가는 신앙의 연수만큼
신앙의 깊이도 더해가는 2018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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