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이
어제 오전
서울역 인근 신생교회에서
노숙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과 함께 한
사랑의 밥퍼 행사에서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예배 설교자로 나서
누가복음 10장 본문을 통해
‘선한 사마리아사람 처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목사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안에서 행복을 찾아야한다면서
서로 섬기며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배 후 한기연 임원단은
신생교회와 해돋는마을을 대상으로
쌀 전달식을 갖고
노숙인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기연은
사랑의 밥퍼 행사로
새해 시무식을 대체했다며
한해동안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