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하루 동안 예수님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세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영성일기를 통해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드 지저스 데이 참가자들을
임성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18 위드 지저스 데이가
‘7년간의 동행’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위드 지저스데이는 위드지저스미니트리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집회로,
영성일기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위드 지저스 데이에는
전국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언제나 위드 지저스,
어디서나 위드 지저스,
오늘도 위드 지저스를 부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영성일기를 통해
받은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영성일기 운동은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고3을 제목으로
간증에 나선 한 학생은
3년째 영성일기를 작성하고 있다며
성인이 된 후에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학준 학생 / 선한목자교회]
병상에 있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며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경험하는 노대권 목사는
영성일기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축복의 통로라고 고백합니다.
[녹취 : 노대권 목사 / 꿈이있는교회]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대표 유기성 목사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 열고 기록해보면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유기성 대표 /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매 순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