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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기감 '새물결', 교회건물 이단에 매각한 유지재단에 사과 촉구

701등록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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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이
지난해 이단종파에 교회건물을 매각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개혁을 외치는
목회자 모임인 '새물결'이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감리회 유지재단의 공개 사과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새물결은 성명서에서
매수자가 이단 종파인 것을 알고도
개체교회의 요청을 그대로 수용한
감독회장과 유지재단은
진심어린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명구 감독회장의 금권선거 관련 논란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스스로 책임있는 입장을 정리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하늘나루교회는
지난해 4월,
무리한 교회 건축으로 재정 위기에 놓이자
이단 종파에 교회 건물을 매각한 사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해당교회는 이와 관련해
당시 교회가 경매에 넘어가고
공중 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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