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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인천 예수마을교회 회생계획안 인가

978등록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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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돼온
회생절차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교회에 적용됐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은 지난 17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의
예수마을교회가 제출한
회생 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교회는 교회건축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재정난을 겪게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가된 계획안에 따라
앞으로 예수마을교회는
건물 등 재산을 다른 교회에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채무를 갚아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는 교회들이
회생 절차를 신청한 전례가 있었지만
이번 사례와 같이
계획안이 인가돼 채무변제 작업이
수행되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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