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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총회, 마을목회 세미나 개최

613등록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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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2회기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 마을목회 세미나가
어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마을목회 시범교회를 시무하는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에서는
주제강의와 특강, 사례발표가
진행됐습니다.

특강을 진행한 안광현 교수는
현 정부의 자치분권 로드맵은
중앙정부의 관 중심에서
풀뿌리 민주제인 주민자체로의 전환이라며

마을 주민과 함께 하기에 적합한 공간이자
훌륭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강에 이어
마을 목회 모범 사례도 제시됐습니다.

대도시 마을목회 사례로 꼽힌
한남제일교회는
현재 부모커뮤니티 4개,
동네 오케스트라, 공동육아, 마을미디어,
한꿈봉사단 등의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또 소도시 마을목회 사례로 꼽힌
조암신흥교회 역시
교육문제, 환경문제,
사회참여, 노인문제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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