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평창찬양축제’가
지구촌이 하나되는 음악선교축제를 지향하며
다음달 23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립니다.
평창찬양축제 조직위원회는
축제에 앞서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제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축제는 새로운 선교적 찬양문화축제를 제시하고
열방으로부터 모인 세계인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열방이여 노래하라'를 부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다양한 장르의 찬양사역자들이 출연해
두시간 반 가량 순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평창찬양축제 공동 조직위원장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한 번의 찬양축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선교적으로 척박한 강원도에
영적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집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중보기도에 적극 동참하고
홍보, 후원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