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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정상화 실마리

523등록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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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 이사회가
10년 만에 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9일 천안 예전교회에서
유일하게 법적 자격이 남아있는
조현철 이사의 소집으로 6인의 이사가
이사회를 열고 공석인 개방이사,
교육이사와 감사 등을 선출했습니다.

이사회는 참석자 전원이 합의해
개방이사추진위원회에서 추천한
오영택 목사, 피영민 목사 등
6인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긴급처리권으로 선출된 이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 요청을 받으면
법적 이사로 인정됩니다.

기침 안희묵 총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침례신학대학교에 있었던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마무리하는
역사적이고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이제 새롭게 선출된 이사들을 중심으로
침신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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