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지난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에 걸쳐
무슬림 개종 혐의로
납치 실종된
레이몬 코 목사, 조수아 힐미 목사 부부,
암리 체 맛 원장을 포함한 4명의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기독교 총연맹은 지난 2일
납치된 4명이 사역자들을 위한
긴급 기도 요청 성명을 발표하고
고통과 인내 속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부 당국이
모든 방법을 강구해
실종자들을 조속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납치 실종된 4명 모두
아무런 흔적 없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정부 당국은
이들의 납치 배후와 생존 여부 등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 기독교 총연맹은
지난해 말에도 성명을 통해
레이몬 코 목사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한 차례 요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