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12일 감리회본부에서
제32회총회 제4차 실행부워원회를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본격회의에 앞서
취재진 공개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전명구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했습니다.
전 감독회장은
주께하듯하라를 주제로 설교하면
감리회가 어려움을 직면한 이때
사람의 방법을 찾지않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실위에서
기관장 인준의건
본부 2017년 하반기 감사보고
각 국 전년도 사업보고와 신년도 사업계획등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개회선언직후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자는 안건이 상정되면서
33명중 과반수 이상인 20명의 찬성으로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달 감독회장선거 무효판결이 났고
이달초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