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포항시에 위치한
기쁨의 교회 글로리아 국제 사역팀이
최근 설을 맞아
기쁨의복지재단에서
외국인 초청 설날 잔치를 열었습니다.
포항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글로리아 외국인센터와 함께 준비한
이번 잔치는
포항시와 인근 지역의
외국인, 다문화 가족들이
설날에 소외되지 않고
한국 전통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잔치에는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 공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
여러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이란 전통 춤 공연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포항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의 공연 등이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외국인이 직접 빚은 만두로 끓인 떡만두국을 먹으며
국적이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공존과 화해의 메시지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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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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