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가
지속 가능한 지역 교회 성장과
지역 에큐메니즘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간담회에선
이홍정 총무가 에큐메니칼 목회 세미나의 취지와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이 총무는 저성장과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에큐메니칼 목회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개교회 중심과 교파 주의에 기반을 둔 양적 성장을 지양하고
지역 교회와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회협은 이를 위해 지역별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전국 10개 지역 회월들과의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외 모범적인 목회, 선교 현장 등을 방문해
각 지역과 상황에 맞는 목회적 대안 연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