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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총신대학교 23일까지 '임시휴교'

689등록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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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 총신대학교 재단 이사들이
용역을 동원해
학교에 진입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진입 과정에서
용역과 학생들의 충돌로
학생 1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단 이사들은 18일 오전
학교를 떠났습니다.

용역을 대동한 한 재단 이사는
학생들을 공부시켜야 할 책임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단 이사 김남웅 목사는
못뽑이를 이용해 전산실 문을
직접 파손했지만

경찰의 중재로
전산실에 진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예장 합동 전 개헌 총회장은

총회와 학교의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우 총장은 총장 명의로
학생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19일부터 23일까지
학내 비상사태로 인한
임시 휴교를 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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