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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대상자 맞춤형 '맞춤전도집회' 주목

744등록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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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도가 점차 어려워진다고들 하죠.
이 때문에 연령, 직업 등 특정 전도대상자 그룹에 맞춘
맞춤전도집회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는데요.
20년 가까이 맞춤전도집회 사역을 진행해온
온누리교회가
최근 그동안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박꽃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포 트▶
온누리교회는 지난 2001년 맞춤전도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여성맞춤전도집회, IT인을 위한 맞춤전도집회,
부모초청 맞춤전도집회 등
특정 전도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매해 두세 차례의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매회 참석자 중 약 70퍼센트 이상이
결신할 정도로 결신율도 높습니다.

최근 그동안의 맞춤전도집회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맞춤전도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약 3백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선
맞춤전도의 원리와
구역맞춤 전도의 실제가 강의됐습니다.

온누리교회 전도본부장 여성민 목사는
맞춤전도 집회를
대상자의 필요와 접촉접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복음을 생활언어로 전도하는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맞춤전도의 특징을
대상자 중심, 단계별 접근, 생활언어 사용,
팀 사역 등으로 집어냈습니다.

[녹취] 여성민 목사 / 온누리교회 전도본부장

세미나에선
실제 맞춤전도집회 당시 사용한 큐시트와
좌석 배치도 등도 공유돼
참석자들이 각 교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회 전체에서뿐만 아니라
소그룹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맞춤전도 가이드라인도 제시됐습니다..

특히 현재 소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성도들이
각 소그룹에서 진행한 맞춤전도 사례를 나눠
참가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녹취] 손종열 순장 / 온누리교회

참가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적용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옥주 권사 / 인천서부제일교회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도에 대한 고민에
성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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