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교계

기사연, 신앙· 종교적 성향에 따른 주요 사회 현안에 관한 인식조사

539등록 2018-03-22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최근
개신교인의 신앙, 종교적 성향에 따른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9세 이상 개신교인 응답자 중 74퍼센트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한 가운데,

이들 중 47퍼센트는
다른 종교에도 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성서에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는 개신교인은 51퍼센트로
여전히 다수가 '성서무오설'을 지지하고 있음에도

판단을 유보한다고 밝힌 개신교인이 29퍼센트,
오류가 있다고 보는 개신교인 비율도 20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개신교인은 2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보수적 성향의 신앙관이 상당히 약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