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지난 26일
총신대 사태에 대한 논평서를 발표하고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샬롬나비는 논평서에서
외부 용역 투입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용역을 투입해
학생들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려한 시도를
강도높게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총신대 김영우 총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용퇴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한차례 총신대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가 연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