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지난해 11월
총격 사건으로 2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텍사스 서들랜드 스프링스의 제일침례교회가
다음달부터 교회 재건을 시작합니다.
서들랜드 제일침례교회 프랭크 포메로이 목사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7일
남침례회 북미선교이사회의 지원을 받아
교회를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포메로이 목사는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며
교회가 등대가 돼 소망을 비추는 복음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서들랜드 제일침례교회는
지난해 11월 예배 도중
괴한에게서 무차별 총격을 받아
26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당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