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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예장연대 공동 기자회견

753등록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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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예장연대'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재판국의 바른 재판을 촉구했습니다.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예장연대는
24일 서울동남노회 노회와 27일 총회재판국 판결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연대는 살아있는 총회 헌법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명성교회 당회와 서울동남노회 임원회가
상식선을 넘어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노승찬 목사 /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선언문에는 이외에도 서울동남노회의 조속한 정상화 촉구와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요청,
김하나 목사의 자진 사임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연대는 총회 재판에 앞서 27일까지 릴레이 금식 기도를 진행할 것과
26일 저녁 이번 사태 당사자들의 결단을 촉구하는
연합 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예장연대는
교회개혁 예장목회자 연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자 협의회,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 연대 등
예장 통합 소속 14개 단체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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