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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서

531등록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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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이었던 지난 20일
기빙플러스 구로점을 오픈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기업으로부터 이월 상품을 후원받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들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착한 소비가 장려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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