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구세군이 지난 9일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카페 테바를 개관했습니다.
방주를 의미하는 카페 테바에서는
구세군 노숙인일자리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수강한
노숙인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나서
카페를 운영하게 됩니다.
카페의 수익금은
바리스타 임금과
노숙인 자활센터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개관예배에 참석한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노숙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카페 테바가 더욱 큰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카페 테바는
평일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주일에는 노숙인들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열린 예배 공간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