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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제2회 디아코니아 포럼

892등록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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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국교회봉사단이 주최한
제2회 디아코니아 포럼이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망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교단별 사회복지시설설과 기독교 NGO단체 등의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강남대 이준우 교수는
교회가 시회복지에 열심히 참여하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고있다며

교회가 사회복지시설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지 않고
공공성 측면에서 진정한 사랑을
어떻게 전할지 깊은 성찰해야 하다고 전했습니다.

토론순서에 나선 양혜원 교수는
사회복지실천의 현장에서
말씀과 기도가 필요한 사람은
서비스 이용자가 아닌 사회복지시설 실무자라며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문제 해결을 넘어서
영적인 케어까지 이뤄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외 직원들의 교회 참석강요,
교회 요직자들의 인사청탁 등
기독교사회복지재단의 문제점도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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