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MK 전문 사역기관인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선교사 자녀 여름캠프의 개회예배가 어제
서울 신반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캠프에는
35개 선교지에서 140여 명의
mK가 참가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신반포교회 홍문수 목사는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낙심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자녀들은
수련회 장소로 이동하고
부모들은 교회에 남아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역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받았습니다.
한편 선교사 자녀 여름캠프는
어제를 시작으로 2주간 열리며
해외에 거주하는 선교사 자녀로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신앙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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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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